울릉도관광코스 이곳은 꼭 가봐야죠!

요즘 울릉도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요

이 섬이 간직한 태고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우리땅 독도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또 다른 관문이기 때문이죠

날씨가 화창지는 요즘은 울릉도 여행을 즐기기에 딱인데

오늘은 저희 뉴동해관광과 함께 울릉도관광코스 몇군데를 알아볼께요

먼저 울릉 사동항인데요

모래가 귀한 울릉도에서 옥과 같은 모래가 바닷가에 누워 있다고 해서

와옥사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꿈길 같은 뱃길이 시작되는 곳이에요

여기는 우리 군이 보유한 군함 중 가장 큰 독도함을 접안할 수 있는

해군부두와 해양경찰청 전용부두, 여객부두, 방파제 등이

오는 2015년까지 건설되는데

이는 독도 수호의지를 담아 진행된답니다.

독도에서 유사시 우리 해군 함정은 가장 가까운 울진 죽변항에서 출발하면

약 4시간이 걸리지만 일본 함정은 시마네현 오키섬에서 약 2시간 50분이면 독도에 도착한다는

문제 제기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데

울릉도에서 우리 경찰함이 출동하면 약 1시간 35분만에 독도에 닿을 수 있어요

다음으로 통구미 마을인데요

바다거북이가 기어 들어가는 형상의 거북바위가 있어

이름이 유래했다는 통구미 마을 어민들은 아직도 바다거북이가 뭍으로 올라오면

막걸리를 먹여 돌려보낸다고 해요

작은 어촌마을이지만 읍지역과 서면 면 소재지를 연결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육,해상 교통의 요충지에요

요즘은 수중 다이버들과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답니다.

마지막으로 현포는 거울처럼 맑은 바다에

촉대암의 검은 그림자가 비친다고 해서 이름지어졌는데요

주변에는 천부마을 포구와 죽암 마을 앞의 딴바위, 삼선암, 관음도를 지나면

한 가구 2명의 주민이 살아가는 부속섬 죽도의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선창 포구가 이어집니다.

플리커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모르는사람들은 그냥 지나치는 여행지가 참 많은데

울릉도 구석구석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울릉도여행전문 [뉴동해관광]에 울릉도여행을 문의해보세요^^